일반 2010/08/09 22:17
살림 장만: 괴물 맥북프로이번에 장만한 맥북프로. 집에서 쓰는 24인치 아이맥에서 스타크래프트 2가 모든 옵션이 낮음 아니면 꺼짐으로 돌아가는 것에 좌절하고 몇일 고민하다가 구입.
사양은 대략
- 2.66GHz Intel Core i7
- 8GB 1066MHz DDR3 SDRAM - 2x4GB
- 512GB SSD
- 15-inch Hi-Res Antiglare Widescreen Display
개인사업자 비용으로 구입했으니 나중에 세금으로 좀 돌려받고, 그동안 쓰던 맥북 에어를 중고로 처분하고 하면 아무 옵션 추가하지 않은 가격 나올듯, -_-
* 스타크래프트 2 그래픽 옵션, 반사와 후처리만 빼고 모두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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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2009/08/19 23:43
내 인생에서 연세대를 지워버리고 싶다
김동길이라는 사람 때문에.
(뭐 그래도 막강한 two mega bytes를 배출한 고대 졸업생들보다는 덜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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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2009/07/09 00:49
진토닉
일전에 간 바에서 웰컴주라고 주었던 봄베이 사파이어를 베이스로 한 진토닉 맛에 반해서 주류상에 가서 진을 사왔다.
봄베이 사파이어와 고든스.
토닉워터와 얼음, 그리고 레몬을 준비해서 열심히 제조. 가끔 더운 여름에 한잔 딱 마시면 청량감에 만족한다.
한잔만 마셨는데도 은근히 취기가 올라오는게, 특유의 향 때문에 잘 느껴지지 않지만 역시 47도짜리.
다 마신 후 사진기 들고 올라와서 찍어본 집에서의 작업 환경. 기존의 17인치 맥북 프로는 오늘 새 주인을 찾아 갔고, 이제는 24인치 아이맥으로 매일 매일 열심히 뚝딱거리고 있다. 아이맥의 비디오 아웃 포트가 무슨 미니 디스플레이 포트인지 하는 괴상한 놈으로 바뀌어서 케이블 도착할 때까지 옆의 모니터는 PS3 게임용 & TV로 쓰이고 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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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2009/06/21 23:00
야마하 Portable Player Dock PDX-50 Review 3
DVD Prime에서 체험단이 되어 받은 야마하 PDX-50 3주차 리뷰입니다.
3주차에 예정되었던 무압축 파일과 mp3로 만든 파일을 재생하는 어플리케이션. 결론부터 공개하자면 헛짓거리가 되어 버렸습니다, :(
제작 과정은 GarageBand에서 약 10초짜리 음악을 하나 만든 다음 무압축 옵션을 선택해서 aiff로 저장하고, 동일한 음악을 압축 옵션을 선택해서 mp3로 저장했습니다. 저장된 파일들을 들어보니 거의 차이가 나지 않지만 고음에서 미세하게 차이가 나는 것을 확인하고 어플리케이션 제작에 들어갔습니다. 단순히 버튼 누르는 것에 따라 두 파일 중 하나를 재생하는 어플리케이션이었는데, PDX-50이 아니라 이어폰으로 들어보았을 때 차이가 없습니다. iPod 하드웨어 자체에서 이미 차이가 없게 나와버리는 것 같습니다. 체험단 처음 신청할 때 계획에도 언급한 사항이 이토록 허무하게 무산되어 버리다니, T.T
어쩔 수 없이 PDX-50에 대한 간력한 총평으로 마무리짓도록 하겠습니다.
장점:
- 크기, 무게에 비해 만족스런 음질
- 무선의 편리함
- 활용도에 신경을 많이 쓴듯 느껴지는 크래들의 모양
- 게임 어플리케이션들의 사운드가 빵빵해져 더 재미있어짐, :)
단점:
- 배터리 소모가 빠름
- 간간히 연결이 끊어짐
- 볼륨 조절 밖에 없는 너무나 간단한 조작성
아마도 가장 많이 이야기가 나온 것이 연결 끊어짐 증상일 것으로 생각되는데, 이 문제도 개인차, 혹은 장소에 따른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 벽이 있는 화장실 갈 때만 빼면 가까운 위치에서는 끊어짐이 1시간이 1번 있을까 말까 하는 정도였지만, 다른 분들은 자주 끊어짐을 경험하신 것 같습니다. 이 부분만 해결이 되면 만족도가 대폭 상승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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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2009/06/14 23:30
야마하 Portable Player Dock PDX-50 Review 2DVD Prime에서 체험단이 되어 받은 야마하 PDX-50 2주차 리뷰입니다.
동영상이 다인 리뷰를 메인에 올려주셔서 괜히 조회수만 많이 나와 부끄럽기 그지없었던 1주차 리뷰였는데, 이번 2주차 리뷰도 왠지 건성인 것 같아 더 부끄럽습니다, -_-
무압축 파일과 mp3로 만든 파일을 재생하는 어플리케이션은 이번 주에 시간이 부족했던 관계로 아직 완성이 되지 않아 3주차에 선보일 예정입니다.
2주차에서는 Wi-Fi Access Point와의 간섭, 그리고 한번 재미본 동영상, 그리고 이렇게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서 해본 황당 테스트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 Wi-Fi Access Point와의 간섭: tritopia님의 리뷰에서 여러가지 상황에 대해 자세히 언급이 되었는데, Wi-Fi Access Point와 무선 신호가 간섭이 생겨서 빈번하게 끊긴다는 증상입니다. 저는 처음 설치 시에 그러한 증상은 없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AP와 붙여서 테스트를 해 보았습니다. PDX-50의 무선 연결이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지는지 잘 모르고 (게을러서) 조사를 해 볼 생각도 해보지 않았지만, 처음부터 막연히 "패어링이 특화된 블루투스 아니겠어?" 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처음 연결 시에 램프가 깜빡이는 인터벌도 PS3의 패드 연결 시간과 비슷하였고 해서요. 그래서 AP는 전혀 신경 안쓰고 있었는데, 한번 테스트 해보았습니다.
처음에는 둘을 약 1.5m 떨어진 곳에 설치했었는데 이번에는,
1. 바로 앞에 딱 붙여서 설치
2. AP를 PDX-50 위에 올려놓기
3. AP의 안테나를 PDX-50 주위에서 막 돌려보기
그리고, Wi-Fi를 계속 사용하기 위해 Wi-Fi 연결된 노트북에 약 3기가에 달하는 파일을 다운받도록 해 두었습니다.
결론은 아무 영향이 없었습니다. 이 부분은 야마하측에서 한번 설명을 해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무선 방식이 어떤 방식이고, Wi-Fi Access Point와 영향이 있을 여지가 있는 것인지.
- 비교 동영상: 1주차에서는 PDX-50을 이용한 동영상 밖에 없었는데, 디지털 카메라가 똑딱이다 보니 소리도 상당히 작게 나오고 오히려 성능을 더 낮게 보이는게 아닐까 하고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한번 PDX-50에 연결하지 않은 iPhone build-in 스피커로 나오는 소리와 PDX-50에 연결했을 때의 소리를 비교할 수 있게 2개의 같은 동영상을 찍어보았습니다. 역시 똑딱이의 마이크가 후져서 소리는 매우 작게 나옵니다. iPhone built-in 스피커는 볼륨이 최대인 상태이고, PDX-50 연결은 중간 볼륨인 상태입니다. 어플리케이션은 이번 주에 판매 시작된 Tap Dance... (한 리뷰에 2개의 제품을 홍보, 일타이피!)
iPhone built-in 스피커
PDX-50 연결
- 황당 테스트 PDX-50에 연결한 상태에서 이어폰을 연결하면 어떻게 될까? : 갑자기 궁금해져서 해보았습니다. iPod Touch의 경우 이어폰 단자가 독 컨넥터 옆에 있어서 동시에 연결할 수 없지만 iPhone의 경우 위에 이어폰 단자가 있기 때문에 동시에 연결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이어폰 단자 vs PDX-50! 두두둥~ 결론은? 이어폰 단자 승!
이어폰 단자가 우선권을 가집니다, -_- 이어폰 단자 연결하는 순간 PDX-50은 침묵을 지키고 이어폰에서 음악이 흘러나옵니다. (수정: 꺼꾸로 다시 테스트해보았습니다. 이어폰 단자 연결된 상태에서 PDX-50을 연결해 보았습니다. 이때는 PDX-50에서 나옵니다. 결국 결론은 마지막에 연결한 놈이 이긴다 입니다, -_- 강한 놈이 연결되는게 아니고, 마지막에 연결한 놈이 강합니다!)
- 사용해 보며 아쉬운 점, 있었으면 좋은 기능: 볼륨은 조절할 수 있지만 다른 기능은 없는데, 음악 재생, 멈춤 정도의 버튼이 같이 있었으면 더 편했을 것 같습니다. 악세사리 프로토콜에 이 기능을 구현할 수 있는 프로토콜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너무 Simple is Beautful에 치중을 한건 아닌지... 그리고 배터리 소모가 좀 많은 단점이 있네요. 충전 크래들에 꼽아놓지 않고 그냥 놓아두면 PDX-50으로 음악을 재생하지 않아도 일정 시간 램프가 켜져 있고 그 시간 동안 배터리를 소모하는데 눈에 띄게 줄어드는 느낌입니다. 뭐, 음악을 들을 때는 항상 크래들에 꼽아두니 크게 불편한 점은 없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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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2009/06/07 21:16
야마하 Portable Player Dock PDX-50 Review 1
DVD Prime에서 체험단이 되어 받은 야마하 PDX-50 1주차 리뷰입니다.
- 무선 사용 상의 편의성: 다른 분들도 지적하셨지만, 감응 거리가 그다지 길지 않은 것 같습니다. 벽이 없다면 10미터까지도 괜찮은 것 같은데, 벽의 두께가 좀 두꺼울 경우 신호를 잡았다 놓치다를 반복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화장실 가서 앉아 있는데 계속 끊겼다 잡혔다 해서 왠지 긴장되는 것이 일을 잘 못보는 불상사가~
- 외관: 검정색 모델의 외관에는 다 좋으나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상단 판이 무언가를 올려놓기 좋게 되어 있는데,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는 점은 아쉬웠습니다. 고무 재질이나 좀 더 부드럽고 딱딱하지 않은 재질이었으면 금상첨화가 아니었을까요.
- 사운드: 소리 자체는 굉장히 만족했습니다. 단, 볼륨을 최고로 올렸을 때 지익~ 하는 잡소리가 배경에 깔리더군요. 이게 iPhone에서 자체적으로 생긴 잡소리인지 PDX-50에서 나는 소리인지는 알 수가 없었습니다. 소리는 (제가 막귀에다가 한쪽 귀가 안들리는 관계로) 김성모 만화식으로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이지만, 전체적으로는 만족했습니다. 무선으로 전송되는 사운드의 퀄리티는 PDX-50이 무선으로 무압축 전송을 한다고 하므로 2주차나 3주차 리뷰를 위해 동일한 사운드를 하나는 무압축 파일, 하나는 mp3 파일로 재생하는 iPhone 어플리케이션을 만들고 있으니 그때 좀 더 자세한 비교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디지털 카메라의 동영상으로 찍었고, 유투브에 올리고, 또 그게 다른 분들의 스피커에서 나오니 판단의 재료로서는 적절하지 않지만, 동영상과 음악 어플리케이션을 실행해 본 동영상을 올려봅니다.
1. Band of Brothers에서 한 장면
2. Fantasia 2000 중 한 장면, 이 장면 우퍼가 빵빵한 곳에서 보게 되면 아주 좋아하는 장면입니다. 주위가 모두 진동하는 장면이죠. 물론 PDX-50은 그런 진동은 주지 못하지만요.
그 외에 Heat의 시가전이라던가 들어보고 싶은 장면들이 떠오르기는 하는데, 제가 가진 DVD가 대부분 코드 1에다 코드 무시하게 해주는 소프트웨어의 무료 사용 기간이 끝나서 인코딩을 할 수가 없네요, :(
3. Pianist, Band 어플리케이션 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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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2009/06/01 23:18
야마하 Portable Player Dock PDX-50
DVD Prime에서 체험단 행사하는데 발탁되어 수령한 야마하 PDX-50.
아이팟에서 무선으로 음악을 전송받는 스피커이다. 3주 동안의 체험단 활동이 운영자님의 걱정처럼 짐이 되는 일은 없어야 할텐데, :)
iConductor를 할 때 아주 좋은 셋팅이다. 독커넥터에 꼽는 송신기기 덕분에 힘차게 흔들어도 날아갈 걱정 없고. 클래식 음악 아주 잘 나오고.
그런데 분명히 예전에 봤을 때는 윗부분이 원목 무늬가 있는 모델이 있었는데... 구형 모델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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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2009/05/06 19:56
Wibro 가입 (EGG)KT Wibro에 가입하였다. 다시 KT를 쓸 일이 없을 것 같았지만, Egg라는 놈 때문에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다. Wibro를 무선 AP와 같이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마이티마우스 짝퉁 디자인의 계란 하나.
Egg의 전원을 키면 수도권 어디서도 이동하면서도 이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Skype 같은거 받아다가 길거리 다니면서 iPhone으로 통화를 하면, 지나가던 사람들이 보고 iPhone 출시 떡밥용 루머로 돌지 않을까?
완충 후 사용 가능 시간이 4시간 밖에 안되는 단점 - 4시간이라는 것도 제조사 메뉴얼에 있던 내용이니 어쩌면 더 짧을지도 - 이 있고, 계란이 아니라 조약돌을 항상 지니고 다녀야 하는 단점이 있지만,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에 연결할 수 있다는 장점이 모든 것을 용서받을 수 있게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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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2009/05/02 22:17
IT 한국의 아마추어리즘...
그 동안 업무적으로 국내와 해외의 업체와 일을 같이 하면서 항상 느끼던 것은,
- 국내 업체는 일을 제대로 못한다. 아니, 일을 안하려고 한다. 자기가 갑이면 공무원처럼 일해도 되는 줄 안다. 갑이 을에게 줘야 하는 스펙 문서는 글자 몇개, 을이 갑에게 줘야 하는 문서는 몇백페이지.
- 해외 업체는 미안할 정도로 일을 빠릿빠릿하게 해준다. (서구와 일본만) 일단 스펙만 몇백 페이지다.
한국의 업체와 일하면서 그네들이 해야 할 일을 제대로 해 주는 경우를 본 적이 없다. 자기가 기획자면 기획을 제대로 해 주어야지. 디자이너면 디자인을 제대로 해 주어야지. 개발자면 개발을 제대로 해 주어야지. 관리자면 관리를 제대로 해 주어야지. 사장이면 맨날 술만 먹고 직원들한테 거짓말이나 하지 말고 제대로 회사의 장래를 이끌어야지.
심지어는 갑이 자기가 기획하겠다고 하더니, 몇억씩 투자하는 사이트의 기획서가 PPT 몇장밖에 안되길래 뭐라 그랬더니 agile하게 하자더라. 그때 사장이 병신같아서 내가 을도 아니고 병이었고 계약보다 더 많은 100배는 많은 일을 해야 했고, 사실 갑의 장기고객이었는데, T.T 그 이후 agile 방법론 들고 나오는 인간은 일하기 싫어하는 인간으로 생각하게 되었다.
항상 생각하던 이 나라 IT 업계에서 제대로 일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는 생각이지만, 오늘 모 포탈의 행태를 보니 갑자기 생각이 났다. 서버 IDC 이전하는게 뭐 대단한 일이라고 처음에는 12시간만에 이전하겠다고 하더니, 계속 연장에 연장. 결국 처음에 한 약속과 중간 중간 시간을 연장하는 것이 다 거짓말이 되는 것인데. 지금 이 시간이 거진 48시간 되는건가? (이미 넘었다)
해당 포탈과는 아무 관계가 없지만 오래 전부터 자주 가던 커뮤니티가 왜 하필 그 포탈과 연계가 되서...
트러블은 당연히 있을 수 있다. 그렇게 생기는 트러블을 위해 대부분 정말 트러블이 없을 때 6시간이 걸리면 12시간으로 공지를 해야 한다. 그런데 12시간 공지하더니 48시간이 지난 지금에도 문제가 있다? 해외 업체와 일을 해 본 경험에 비추어 보면, 생길 수 있는 트러블을 미리 고민하고 그에 대한 대비책을 생각하지 않는, 전형적인 아마추어의 자세이다. 더군다나 트러블이 생겼을 때 그 트러블을 해결할 수 있는 expert가 없다는 거다.
기술자에게 돈 많이 안주려고 하니 expert가 있을 수 없겠지. 많은 사람 만나보면서 듣는 말들은, "이 분 현재 이 분야의 전문가이십니다" 라는 말보다 "이 분 지금은 사장이나 관리자를 하지만 몇년전에는 날리던 분이에요" expert가 될 수 있었지만 지금은 아니라는 이야기.
다들 물어본다. "어떤 언어들을 쓰실 수 있으세요?" 언어를 뭘 쓸 수 있는게 뭐가 중요한가. 중요한건 로직을 하는 것, 프로그래밍을 하는 것인데. 다양한 언어로 코딩을 하는 단순 기술자들만 싼 값에 쓰려고 하는 의도이다.
단순 기술자가 아니라 expert라면 어떤 언어로든 구현될 수 있는 알고리즘을 만들 수 있는 사람이고, IDC 옮기는데 트러블이 생겼을 때 경험에 의해 금방 해결책을 내놓을 수 있는 사람이다.
내부 사정이야 어떤지 모른다. 방진 트럭도 아니고 보통 트럭에 실고 가다가 서버 흔들려서 하드 맛가는 일이 있을 수도 있고, 워낙에 해당 포탈이 그동안 이리저리 휘둘린게 많아서 얽힌 시스템이 많아서 쉽지 않을수도 있고, 어떤 내부 사정 때문에 이렇게 말도 안되는 시간을 잡아먹고 있는지 모르지만. job의 예상 시간을 터무니없게 오버했다는 것, 고객이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지만 고객을 우롱했다는 점은 아마추어라도 할 말이 없을 정도일 것이다.
IT 후진국을 벗어나려면 정말 요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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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2009/02/24 01:46
크라잉 프리맨
저번 주로 프리맨이 되었다. 단말 임베디드 쪽에 너무 오래 있었다고나 할까. 일단은 이제 프리맨이다.
한국의 개발자들은 일정 나이가 되면 자의든 타의든 관리자의 길을 걷게 된다. 그런데 나 자신은 관리자로서의 역량이 부족하다는 것을 이전에 벤처할 때 실패하면서 빼저리게 느끼고, 그것을 여기저기 광고했는데도 여전히 경력과 나이가 있으니 관리를 해라 라고 시키는게 마음에 들지 않는다. 내가 기억하기로 3번은 관리직으로 보내지 말아달라고 면담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3번 다 그 다음 프로젝트에는 관리직을 하라고 하니... 이건 회사 나가라는 이야기 맞지?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 그 답을 찾기 위해 한 1달 동안 프리하게 살아 보려 한다.
하지만...
현실(이라고 쓰고 돈이라고 읽는다)은 나를 울게 한다.
그래서 크라잉 프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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