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02월 일본여행 02월 27일 위스키 라이브 서울

여행/2011년 02월 일본 2011/02/27 22:13
2011년 02월 일본여행 02월 27일 위스키 라이브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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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쓰기에 앞서서,

이 글을 일본여행 카테고리에 넣는 것은 이번 위스키 라이브 서울을 성사시키기 위해 노력하신 분들께 너무 실례가 되는 것이지만, 저의 이번 일본 여행의 마무리는 위스키 라이브 서울로 마무리가 되는 위스키 테마이기 때문에 실례를 무릎쓰고 일본 여행 카테고리에 넣습니다. 혹시라도 이 글을 보시는 관계자 분들께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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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오늘은 한국의 첫번째 위스키 라이브 행사. 이런 행사를 주최하고 관리하려면 어떤 노력이 있어야 하고, 신경써야 할 것이 산더미같이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저 고마울 뿐이다.

아침 9시 10분에 삼성역 그랜드 인터컨티넬탈 호텔에 도착. 어디나 그렇더니 줄부터 선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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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가 되어 티켓팅 후 입장.

옥토모어가 보이길래 바로 드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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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여러가지 또 마셨지만, 일주일 전 위스키 라이브 도쿄를 가본 입장에서는 부족한 메이커와 술 종류가 아쉽기는 하다.

역시 첫번째 개최라서 그런지 불미스러운 (먹은 것을 확인한다던지, 싸움이 난다던지)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주최측에서 신경을 쓴게 눈에 보인다. 위스키 라이브 도쿄에서는 상상도 못하는 간단한 안주가 되는 과자 제공이라던가, 부스에서도 물을 제공하는 것, 물을 버리는 곳(!)이 있는 것, 스태프 분께서 물을 많이 드시라고 권유하는 것 같은.

발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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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칭 행사, 테이프 커팅도 하고, 발표도 하고. 교토에서 만난 마크 워트 아저씨가 모든 것에 다 출연하신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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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캘란 부스에서... 시음 절대 불가 위스키들.. 저 중에 나의 빈티지 위스키도 있는데. 가격은 아마도 내가 프로젝트 하나 성사시키고 받는 돈을 그대로 바치겠으니 하나 주세요~ 하면 먹을 수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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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옆에 더 비싼 놈들. 기본 단위 천만. 시음 구다사이, T.T  (사실은 위 사진에서 왼쪽으로 갈수록 아래 사진보다 더 비싸지 않을까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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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매캘란 마스터 클래스. 총 4잔 + 스피릿 1잔. 맨 오른쪽 잔이 30년. 스피릿은 무려 73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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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 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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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있는 이상한 모양의 장식물이 뭔가 했더니 이런 용도다. 매캘란은 냄새를 중심으로 클래스를 진행해서 여러번 비싸다고 강조한 아로마 키트를 적신 종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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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SMWS 마스터 클래스. 데이브 브룸 아저씨 너무 귀엽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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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SMWS는 부스에서도 재미있는 일이 있었는데, 부스에서 회원 가입하면서 지난 주에 일본 다녀오면서 안쓰고 그냥 가져온 엔화로 현찰 가입하면 안되냐고 물어보면서 엔화로 바로 주고, 지난 주에 도쿄에서도 있었다 라고 하며 이야기하고, 바로 옆에 가서 마크 워트 아저씨랑 또 만났다고 인사하고 하니까 주변의 보는 눈이 달라졌다고 한참 뒤에서 바라보던 동행이 이야기한다. 어디까지 진실인지는 알 수 없지만, -_-

마스터 클래스 다 듣고 나왔는데 모종의 이유로 프리미엄 티켓이 20장이 넘게 남았다. 그래서 가치가 있던 없던 (라스베가스 가 아니라, 일본 에서는 상상도 못하는) 그냥 마구마구 프리미엄 티켓을 소진해서 마신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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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간 사람과, 저녁 식사를 하며 동의한 이야기: "내년까지 어떻게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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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르트르 2011/02/28 06:02 PERMALINKMODIFY/DELETE REPLY


    우앗!! 좋은시간 이었습니다^^

    파복스에서 옆자리에 앉았던 녀석입니다^^

    AR2 감사했습니당.ㅠ_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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