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2월 일본 여행 12월 22일 야나카, 우에노
여행/2009년 12월 일본 2009/12/22 20:21 2009년 12월 일본 여행 12월 22일 야나카, 우에노
어제 저녁에 TV에서 이노우에 다케히코의 만화 리얼을 가지고 강의 비슷하게도 하고 토론같은거도 하는 프로가 있었다. 다음 주는 이누야사 가지고 한다고 하면서 끝나던데. 신기했다.



역시 느즈막히 일어나 어디를 가볼까 고민을 좀 한 후 야나카로 향했다. 니시닛포리역으로 가서 아이폰의 구글 지도를 길잡이 삼아 골목길을 한가로이 거닐며 사진 촬영. 야나카 상점가로 가는 길, 그리고 야나카 상점가에서 남쪽으로 내려가는 길 등이 모두 집 몇채마다 절이 하나씩 있는 특이한 길이었다. 몇걸음 걸어가면 절, 또 몇걸음 걸어가면 또 절. 절들에는 역시나 묘지가 있고. 밤에 꽤 무서운 동네가 아닐까.








평일 낮이니 사람도 별로 없는 좁은 골목길을 한가롭게 터덜터덜 거닐다 보니 어느새 야나카 상점가 도착.



야나카 상점가 자체는 그리 신기한 물건을 파는 곳도 아니고 그냥 평범하고 짧은 상점가일 뿐이지만 간판이나 외양을 아기자기하게 꾸며 놓아서 명물이 된 듯 싶다.

모든 상점은 저런 동그란 간판이 달려있다. 상점의 특징을 나타내는 그림이 그려진 동그란 간판.

야나카 상점가를 나와서 남쪽으로 또 하염없이 터덜터덜. GPS 기능과 연동된 구글 지도가 있으니 길 잃는것은 두렵지 않다. 소프트뱅크로 개통되어서 데이터 요금을 전혀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아이폰을 지니고 있는 것의 강점이라고나 할까.










오늘 본 것들 중 제일 재미있었던 장식. 벽에 조그마한 산타가 사다리 타고 올라가고 있다.

하염없이 터덜터덜거리다 보니 어느새 우에노 공원, 엑. 우에노역에서 니시닛포리역까지 3정거장인데...

우에노 공원에서 마술쇼.

간만에 많이 걸어서 그런지, 신발이 안좋은건지 발바닥이 너무 아프다. 이번 여행은 그냥 발길 닿는데로 부담없이 편하게 돌아다니면서 쉬는게 목적이었으므로 무리하지 않고 일찌감치 호텔로 돌아와서 빈둥거렸다.
점심으로 먹은 국수와 덮밥. 실패다! 맛이 없어!

저녁은 멀리 나가기 귀찮아서 호텔에 있는 일식집으로 갔다. 초밥 세트를 시켜 먹는데 좀 일찍 가서 그런지 바에 손님이 나 혼자. 모든 종업원들의 시선이 일제히 쏠린다. 거기다 호텔 레스토랑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왜 간단한 영어도 못해, T.T 서로 버벅버벅대며 어쨋든 먹었다.

후식.

오늘은 와인이나 한잔하고 일찍 잘까나.
어제 저녁에 TV에서 이노우에 다케히코의 만화 리얼을 가지고 강의 비슷하게도 하고 토론같은거도 하는 프로가 있었다. 다음 주는 이누야사 가지고 한다고 하면서 끝나던데. 신기했다.



역시 느즈막히 일어나 어디를 가볼까 고민을 좀 한 후 야나카로 향했다. 니시닛포리역으로 가서 아이폰의 구글 지도를 길잡이 삼아 골목길을 한가로이 거닐며 사진 촬영. 야나카 상점가로 가는 길, 그리고 야나카 상점가에서 남쪽으로 내려가는 길 등이 모두 집 몇채마다 절이 하나씩 있는 특이한 길이었다. 몇걸음 걸어가면 절, 또 몇걸음 걸어가면 또 절. 절들에는 역시나 묘지가 있고. 밤에 꽤 무서운 동네가 아닐까.








평일 낮이니 사람도 별로 없는 좁은 골목길을 한가롭게 터덜터덜 거닐다 보니 어느새 야나카 상점가 도착.



야나카 상점가 자체는 그리 신기한 물건을 파는 곳도 아니고 그냥 평범하고 짧은 상점가일 뿐이지만 간판이나 외양을 아기자기하게 꾸며 놓아서 명물이 된 듯 싶다.

모든 상점은 저런 동그란 간판이 달려있다. 상점의 특징을 나타내는 그림이 그려진 동그란 간판.

야나카 상점가를 나와서 남쪽으로 또 하염없이 터덜터덜. GPS 기능과 연동된 구글 지도가 있으니 길 잃는것은 두렵지 않다. 소프트뱅크로 개통되어서 데이터 요금을 전혀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아이폰을 지니고 있는 것의 강점이라고나 할까.










오늘 본 것들 중 제일 재미있었던 장식. 벽에 조그마한 산타가 사다리 타고 올라가고 있다.

하염없이 터덜터덜거리다 보니 어느새 우에노 공원, 엑. 우에노역에서 니시닛포리역까지 3정거장인데...

우에노 공원에서 마술쇼.

간만에 많이 걸어서 그런지, 신발이 안좋은건지 발바닥이 너무 아프다. 이번 여행은 그냥 발길 닿는데로 부담없이 편하게 돌아다니면서 쉬는게 목적이었으므로 무리하지 않고 일찌감치 호텔로 돌아와서 빈둥거렸다.
점심으로 먹은 국수와 덮밥. 실패다! 맛이 없어!

저녁은 멀리 나가기 귀찮아서 호텔에 있는 일식집으로 갔다. 초밥 세트를 시켜 먹는데 좀 일찍 가서 그런지 바에 손님이 나 혼자. 모든 종업원들의 시선이 일제히 쏠린다. 거기다 호텔 레스토랑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왜 간단한 영어도 못해, T.T 서로 버벅버벅대며 어쨋든 먹었다.

후식.

오늘은 와인이나 한잔하고 일찍 잘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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