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09월 상하이여행 09월 02일 위스키 라이브 상하이
여행/2011년 09월 상하이 2011/09/03 12:32 2011년 09월 상하이여행 09월 02일 위스키 라이브 상하이
드디어 오늘은 이번 여행의 목적인 위스키 라이브 상하이에 가는 날이다. 느즈막히 일어나 행사 장소인 인터컨티넨탈 호텔로 가서 일단 행사 장소 체크. 안에서 열심히 행사 준비를 하고 있는데, 그냥 어슬렁어슬렁 안으로 들어가도 아무도 제지를 하지 않는다. 잠입에 성공했으니 그냥 가만히 행사 시작 시간 때까지 있으면 공짜로 참가하는게 아닐까 잠깐 생각도 했지만, 행사 참가자는 모두 목줄을 하고 다니게 되므로 실없는 생각이었다.
접수하는 곳에 가서 티켓 구입. VIP 티켓이다. 다른 위스키 라이브와는 달리 상하이는 프리미엄 티켓이 없고 엔트리 티켓과 VIP 티켓 밖에 없다. VIP 티켓과 엔트리 티켓이 다른 점은 기념 보틀 하나를 주고, VIP 라운지에 들어갈 수 있는 몇몇 혜택들이다.
VIP 티켓을 구입하면 목에 이런걸 메고 다니게 된다. (나중에 보니까 VIP 티켓 구입한 사람은 대부분 외국인이었고 중국 사람들은 다 엔트리 티켓)

티켓 구입 마치고 행사 시작하기 전까지 근처 KFC로 아침 겸 점심을 먹으러 왔다. 굉장히 먹음직스러운 것 발견.

그러나 현실은 상하이 시궁창... -_-

밥 먹고 1시 30분 정도에 다시 행사장으로 왔더니 원래 시작 시간은 2시인데 벌써 시작해 있었다.
들어가서 방문한 첫 부스. 술판매점 부스인듯. 이것저것 종류가 많다.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대부분 따지 않은 새 보틀들이다.

제일 처음 시음해본 스페이번. 오른쪽을 보면 시음용으로 작은 플라스틱 컵이 있는데, 한 30% 정도의 부스만 저런 컵을 준비해서 주고, 나머지 70% 정도의 부스는 입장 시 받은 위스키 라이브 로고가 있는 잔에 받아서 마셔야 한다.

옆 부스 (역시 술가게인듯) 에서 본 달모어. 12년인데 녹용이 금색이다. 토민톨도 한잔 시음.

발렌타인 부스.

스웨덴 증류소의 막미라. 싱글 몰트라고 하는데 약간 그레인 맛이 나는 것 같고, 향긋한 풀냄새에 마시기 편하고 부드러워 여자들이 좋아할 것 같다. 스웨덴 오크도 사용한다고 한다. 2병 다 시음.

Wemyss Malts사의 퓨어 몰트들. 이름들이 위스키의 특성에 따라 The Hive (벌꿀맛), Spice King (스파이시한 맛), Peat Chimney (피트맛). 피트맛 한번 시음.

싱글 캐스크 제품. 모카 스파이스라서 색이 진하고 모카 맛이 난다고 해서 시음해 보았다.

VIP 라운지의 모습들. 위스키 라이브 규모가 그리 크지 않아서 1시간도 안되서 한바퀴를 다 돌 수 있을 정도라서 중간중간 VIP 라운지에 와서 쉬었다. 먹는거 공짜~

VIP 라운지에 프리미엄 위스키들을 비치해 놓고 VIP 티켓 구입자들은 마음껏 먹을 수 있게 한다고 했는데, 그리 프리미엄하지 않은 위스키들... 그나마 눈에 띄는건 어제 바에서 마셨었던 브룩라디 블랙 아트. 영국 사람 하나가 퀼트 입고 각 위스키들에 대해 설명도 해주고 따라주기도 하는데, 블랙 아트에 대해 어제 마신 느낌을 이야기하고 좀 조사한 것도 이야기하고 했더니 많이 안다고 좋아한다. 몇번씩 오면서 글렌로시스, 요이치 20, 브룩라디 블랙 아트, 글렌파클라스 21 등을 시음.

병이 신기했던 네이키드 글라우스. 페이머스 글라우스 자매품이란다.

계속 공연을 하고 있으나, 안타깝게도 관중은 거의 없다, T.T

윈저 부스. XR 시음.

론 자카파 부스. 위스키 라이브 서울 때의 론 자카파 부스보다는 훨씬 친절했다.

술가게에서 나온 듯 한 부스. 자세히는 보지 않았다. 주로 칵테일을 해 먹는 방법에 대해 설명을 해주고 있다.


벤리악 10년 피트 시음. 역시 술가게 부스다. 유일하게 글렌 캐런 글래스에 따라준다!

산토리 부스. 좀 실망스러웠던게 야마자키, 하쿠슈, 히비키, 보모어 등은 시음주로 내놓지 않고 오직 토리스와 매실주만 시음시켜 준다, :( 어쨋든 둘 다 시음.

브룩라디 부스. 링스, 오가닉, 쉐리 클래식, 안투라스모, 꾸베 A, 꾸베 B, 보타니스트. 꾸베 B는 아직 못마셔봤기에 시음시켜 달라고 했는데, 꾸베 A와 B는 그냥 전시용이라고 한다, -_- 그냥 링스와 오가닉 시음.

던컨 테일러 부스. 마크 워트 아저씨 또 만났다. 도쿄, 교토, 서울, 거기에 상하이에서까지 만나고.. 다음에는 어느 도시에서 만나볼까 하고 농담하며 헤어졌다. 블랙불 1이라는걸 처음 봐서 시음.

이것도 그냥 던컨 테일러의 전시용. 하일랜드 파크 1968.

역시 던컨 테일러. 글렌그랜트 36년 시음.

로얄 살루트 방. 몇몇 브랜드들은 부스가 아니라 전용 방을 만들어 놓았다.

아이스볼에 넣은 것 한잔 받아서 사진 찍고 2모금 마시고 너무 심심해서 다시 돌려주었다.

맥캘란 방. 간단한 몇가지 게임이 있어서 그 게임들을 하면 도장을 찍어준다. 도장 3개 다 찍으면 나갈때 제비뽑기 해서 선물 주는데 꽝 나왔다, -_- 체어맨 에디션, 프레지던트 에디션 시음.

자기가 브랜딩을 해보는 코너가 있길래 한번 참여해 보았다. 먼저 테스트로 5가지 아로마를 맡아보고 무슨 향인지 써보는게 있었는데, 하나 빼고 다 틀렸다, -_-

저런 것들을 자기 나름대로 이리저리 섞어서 100ml를 만들어 본다.

브랜드 이름도 지어보라고 하길래 이름 KUMA, 50ml는 가져갔던 바이알병에 담아왔다. 초 레어 리미티드 익스크루시브 브랜디드 위스키. 전 세계에서 오직 50ml 밖에 남지 않은 울트라휘귀위스키~
VIP 라운지에 있으니 라운지 담당인 영국인이 자기가 가지고 있는 보틀이라고 가져와서 좀 주고, 다른 홍보대사들도 데리고 와서 소개시켜주면서 역시 특별 위스키 가져와서 주는 등 신경을 써준다. 시그나토리에서 나온 에두라도. 예전에 자기가 선택해서 위스키 라이브 기념 보틀이 된 것이라고 아주 자랑스러워 한다. 쉐리가 많이 느껴지지 않고 편하다.

글렌파클라스 홍보대사가 가져온 보틀. 패밀리 캐스크 1990.

마스터 클래스 안내. 마스터 클래스 티켓이 따로 있는게 아니고, 그냥 시간에 맞춰서 가서 먼저 자리 잡고 앉으면 되는 시스템이다. 덕분에 글렌파클라스의 마스터 클래스를 들어가려 했으나 이미 만석이라 실패.

글렌리벳 마스터 클래스 하나 들었다.

시음주는 겨우 2종류. 12년, 15년. 좀 짜구만~ 잔이 비이커처럼 한쪽에 주둥이가 있다. 신기해서 이거 기념품으로 가져가도 되냐고 물어보니 약간 머뭇거리더니 가져가라고 한다. 그래서 득템.

2시부터 7시까지의 일정을 마치고 기념 보틀 하나 받아들고 나왔다. 행사가 열렸던 인터컨티넨탈.

기념 보틀은 그냥 벤리악 12년인듯...

안에 실리카겔. 먹지마 라고 써있는게 혹시 이 기념 보틀을 먹지 말라는 말은 아니겠지~

위스키 라이브 봉투.

전체적으로는 참여 업체도 얼마 안되고 규모도 서울보다 작았고, 금요일이라 그런지 참가자도 별로 없었는데 아기자기한 것들이 많았다. 각 부스에서 시음을 하고 스코틀랜드 지도, 일본 지도, 스웨덴 지도에 시음한 위스키가 해당하는 위치에 도장을 받을 수 있는데, 도장을 다 받으면 선물을 준다거나 (커브스였음), 브랜딩 체험이라던가...
저녁 먹으러 나가서 간 곳은 게 요리집. 상하이게!

칭따오 시켜서 마셔주고.

588원짜리 코스를 시켜보았다. 코스가 4종류 있었는데, 그 중 2번째 것.




주인공 등장. 상하이게는 털게인 줄 알았는데, 아마 지금은 철이 아니라서 이런 게가 나온것일까?

얼핏 보고 조개인줄 알았는데, 집게발살.

게를 발려 주었다.

등딱지!

볶음밥.

국수.

소룡포.

후식.

먹고 와이탄 쪽으로 가보았다. 일행이 클럽 한번 가보자고 해서 근처의 클럽 하나 찍어서 가보았는데, 일행이 반바지라서 뻰찌, -_-

간 건너에서 바라본 야경.

근처에 Waldorf Astoria 호텔에 있는 Long Bar가 위스키 라이브의 가이드 책자에 소개가 되어 있어서 가보았더니 위스키가 별로 없어서 실망. 바의 길이는 정말 길다. 칵테일 한잔 마시고 나왔다.

호텔로 돌아와 바로 옆 진마오 타워에 있는 그랜드 하얏트의 Cloud 9 바를 가보았다. 87층에 위치해 있는데, 엘리베이터를 3개 갈아타고 올라간다. 전망은 좋지만 역시 위스키가 별로 없어서 실망. 보모어 12년 한잔 마시고 돌아왔다.

호텔 돌아와서는 그대로 기절. 너무 피곤하다.
내일은 뭐하고 돌아다닐지 아직 계획도 없다...
드디어 오늘은 이번 여행의 목적인 위스키 라이브 상하이에 가는 날이다. 느즈막히 일어나 행사 장소인 인터컨티넨탈 호텔로 가서 일단 행사 장소 체크. 안에서 열심히 행사 준비를 하고 있는데, 그냥 어슬렁어슬렁 안으로 들어가도 아무도 제지를 하지 않는다. 잠입에 성공했으니 그냥 가만히 행사 시작 시간 때까지 있으면 공짜로 참가하는게 아닐까 잠깐 생각도 했지만, 행사 참가자는 모두 목줄을 하고 다니게 되므로 실없는 생각이었다.
접수하는 곳에 가서 티켓 구입. VIP 티켓이다. 다른 위스키 라이브와는 달리 상하이는 프리미엄 티켓이 없고 엔트리 티켓과 VIP 티켓 밖에 없다. VIP 티켓과 엔트리 티켓이 다른 점은 기념 보틀 하나를 주고, VIP 라운지에 들어갈 수 있는 몇몇 혜택들이다.
VIP 티켓을 구입하면 목에 이런걸 메고 다니게 된다. (나중에 보니까 VIP 티켓 구입한 사람은 대부분 외국인이었고 중국 사람들은 다 엔트리 티켓)

티켓 구입 마치고 행사 시작하기 전까지 근처 KFC로 아침 겸 점심을 먹으러 왔다. 굉장히 먹음직스러운 것 발견.

그러나 현실은 상하이 시궁창... -_-

밥 먹고 1시 30분 정도에 다시 행사장으로 왔더니 원래 시작 시간은 2시인데 벌써 시작해 있었다.
들어가서 방문한 첫 부스. 술판매점 부스인듯. 이것저것 종류가 많다.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대부분 따지 않은 새 보틀들이다.

제일 처음 시음해본 스페이번. 오른쪽을 보면 시음용으로 작은 플라스틱 컵이 있는데, 한 30% 정도의 부스만 저런 컵을 준비해서 주고, 나머지 70% 정도의 부스는 입장 시 받은 위스키 라이브 로고가 있는 잔에 받아서 마셔야 한다.

옆 부스 (역시 술가게인듯) 에서 본 달모어. 12년인데 녹용이 금색이다. 토민톨도 한잔 시음.

발렌타인 부스.

스웨덴 증류소의 막미라. 싱글 몰트라고 하는데 약간 그레인 맛이 나는 것 같고, 향긋한 풀냄새에 마시기 편하고 부드러워 여자들이 좋아할 것 같다. 스웨덴 오크도 사용한다고 한다. 2병 다 시음.

Wemyss Malts사의 퓨어 몰트들. 이름들이 위스키의 특성에 따라 The Hive (벌꿀맛), Spice King (스파이시한 맛), Peat Chimney (피트맛). 피트맛 한번 시음.

싱글 캐스크 제품. 모카 스파이스라서 색이 진하고 모카 맛이 난다고 해서 시음해 보았다.

VIP 라운지의 모습들. 위스키 라이브 규모가 그리 크지 않아서 1시간도 안되서 한바퀴를 다 돌 수 있을 정도라서 중간중간 VIP 라운지에 와서 쉬었다. 먹는거 공짜~

VIP 라운지에 프리미엄 위스키들을 비치해 놓고 VIP 티켓 구입자들은 마음껏 먹을 수 있게 한다고 했는데, 그리 프리미엄하지 않은 위스키들... 그나마 눈에 띄는건 어제 바에서 마셨었던 브룩라디 블랙 아트. 영국 사람 하나가 퀼트 입고 각 위스키들에 대해 설명도 해주고 따라주기도 하는데, 블랙 아트에 대해 어제 마신 느낌을 이야기하고 좀 조사한 것도 이야기하고 했더니 많이 안다고 좋아한다. 몇번씩 오면서 글렌로시스, 요이치 20, 브룩라디 블랙 아트, 글렌파클라스 21 등을 시음.

병이 신기했던 네이키드 글라우스. 페이머스 글라우스 자매품이란다.

계속 공연을 하고 있으나, 안타깝게도 관중은 거의 없다, T.T

윈저 부스. XR 시음.

론 자카파 부스. 위스키 라이브 서울 때의 론 자카파 부스보다는 훨씬 친절했다.

술가게에서 나온 듯 한 부스. 자세히는 보지 않았다. 주로 칵테일을 해 먹는 방법에 대해 설명을 해주고 있다.


벤리악 10년 피트 시음. 역시 술가게 부스다. 유일하게 글렌 캐런 글래스에 따라준다!

산토리 부스. 좀 실망스러웠던게 야마자키, 하쿠슈, 히비키, 보모어 등은 시음주로 내놓지 않고 오직 토리스와 매실주만 시음시켜 준다, :( 어쨋든 둘 다 시음.

브룩라디 부스. 링스, 오가닉, 쉐리 클래식, 안투라스모, 꾸베 A, 꾸베 B, 보타니스트. 꾸베 B는 아직 못마셔봤기에 시음시켜 달라고 했는데, 꾸베 A와 B는 그냥 전시용이라고 한다, -_- 그냥 링스와 오가닉 시음.

던컨 테일러 부스. 마크 워트 아저씨 또 만났다. 도쿄, 교토, 서울, 거기에 상하이에서까지 만나고.. 다음에는 어느 도시에서 만나볼까 하고 농담하며 헤어졌다. 블랙불 1이라는걸 처음 봐서 시음.

이것도 그냥 던컨 테일러의 전시용. 하일랜드 파크 1968.

역시 던컨 테일러. 글렌그랜트 36년 시음.

로얄 살루트 방. 몇몇 브랜드들은 부스가 아니라 전용 방을 만들어 놓았다.

아이스볼에 넣은 것 한잔 받아서 사진 찍고 2모금 마시고 너무 심심해서 다시 돌려주었다.

맥캘란 방. 간단한 몇가지 게임이 있어서 그 게임들을 하면 도장을 찍어준다. 도장 3개 다 찍으면 나갈때 제비뽑기 해서 선물 주는데 꽝 나왔다, -_- 체어맨 에디션, 프레지던트 에디션 시음.

자기가 브랜딩을 해보는 코너가 있길래 한번 참여해 보았다. 먼저 테스트로 5가지 아로마를 맡아보고 무슨 향인지 써보는게 있었는데, 하나 빼고 다 틀렸다, -_-

저런 것들을 자기 나름대로 이리저리 섞어서 100ml를 만들어 본다.

브랜드 이름도 지어보라고 하길래 이름 KUMA, 50ml는 가져갔던 바이알병에 담아왔다. 초 레어 리미티드 익스크루시브 브랜디드 위스키. 전 세계에서 오직 50ml 밖에 남지 않은 울트라휘귀위스키~
VIP 라운지에 있으니 라운지 담당인 영국인이 자기가 가지고 있는 보틀이라고 가져와서 좀 주고, 다른 홍보대사들도 데리고 와서 소개시켜주면서 역시 특별 위스키 가져와서 주는 등 신경을 써준다. 시그나토리에서 나온 에두라도. 예전에 자기가 선택해서 위스키 라이브 기념 보틀이 된 것이라고 아주 자랑스러워 한다. 쉐리가 많이 느껴지지 않고 편하다.

글렌파클라스 홍보대사가 가져온 보틀. 패밀리 캐스크 1990.

마스터 클래스 안내. 마스터 클래스 티켓이 따로 있는게 아니고, 그냥 시간에 맞춰서 가서 먼저 자리 잡고 앉으면 되는 시스템이다. 덕분에 글렌파클라스의 마스터 클래스를 들어가려 했으나 이미 만석이라 실패.

글렌리벳 마스터 클래스 하나 들었다.

시음주는 겨우 2종류. 12년, 15년. 좀 짜구만~ 잔이 비이커처럼 한쪽에 주둥이가 있다. 신기해서 이거 기념품으로 가져가도 되냐고 물어보니 약간 머뭇거리더니 가져가라고 한다. 그래서 득템.

2시부터 7시까지의 일정을 마치고 기념 보틀 하나 받아들고 나왔다. 행사가 열렸던 인터컨티넨탈.

기념 보틀은 그냥 벤리악 12년인듯...

안에 실리카겔. 먹지마 라고 써있는게 혹시 이 기념 보틀을 먹지 말라는 말은 아니겠지~

위스키 라이브 봉투.

전체적으로는 참여 업체도 얼마 안되고 규모도 서울보다 작았고, 금요일이라 그런지 참가자도 별로 없었는데 아기자기한 것들이 많았다. 각 부스에서 시음을 하고 스코틀랜드 지도, 일본 지도, 스웨덴 지도에 시음한 위스키가 해당하는 위치에 도장을 받을 수 있는데, 도장을 다 받으면 선물을 준다거나 (커브스였음), 브랜딩 체험이라던가...
저녁 먹으러 나가서 간 곳은 게 요리집. 상하이게!

칭따오 시켜서 마셔주고.

588원짜리 코스를 시켜보았다. 코스가 4종류 있었는데, 그 중 2번째 것.




주인공 등장. 상하이게는 털게인 줄 알았는데, 아마 지금은 철이 아니라서 이런 게가 나온것일까?

얼핏 보고 조개인줄 알았는데, 집게발살.

게를 발려 주었다.

등딱지!

볶음밥.

국수.

소룡포.

후식.

먹고 와이탄 쪽으로 가보았다. 일행이 클럽 한번 가보자고 해서 근처의 클럽 하나 찍어서 가보았는데, 일행이 반바지라서 뻰찌, -_-

간 건너에서 바라본 야경.

근처에 Waldorf Astoria 호텔에 있는 Long Bar가 위스키 라이브의 가이드 책자에 소개가 되어 있어서 가보았더니 위스키가 별로 없어서 실망. 바의 길이는 정말 길다. 칵테일 한잔 마시고 나왔다.

호텔로 돌아와 바로 옆 진마오 타워에 있는 그랜드 하얏트의 Cloud 9 바를 가보았다. 87층에 위치해 있는데, 엘리베이터를 3개 갈아타고 올라간다. 전망은 좋지만 역시 위스키가 별로 없어서 실망. 보모어 12년 한잔 마시고 돌아왔다.

호텔 돌아와서는 그대로 기절. 너무 피곤하다.
내일은 뭐하고 돌아다닐지 아직 계획도 없다...
Trackback Address :: http://www.onlinegamer.co.kr/trackback/3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