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Store의 Subway in Korea 출시 후 1달 결산 & AppStore의 문제점
개발/iPhone 프로그래밍 2008/11/13 22:38AppStore의 Subway in Korea 출시 후 1달 결산
10월 12일, 9월 말에 올린 무료 버전인 Subway in Korea Lite에 이어 AppStore에 Subway in Korea가 등장했다. 그 후 11월 11일 빼빼로데이가 딱 1달되는 날이었고, 1달 동안의 다운로드 횟수를 정리해 보았다.
물론 정확한 숫자는 공개하지 않는다. 이유는... 창피해서... -_- 한국에서만 팔릴만한 어플리케이션을 AppStore에 유료 어플리케이션을 올린 분들은 그래프 보고 대충 세로축에 어떤 숫자가 들어갈지 짐작 가능하시겠지만, 사실 불특정 다수에게 공개하기는 창피할 수준~ 참고로 현재 Subway in Korea는 한국 스토어에서 Top Paid Apps 랭킹에서 8위에 있고, 이 랭킹은 그 날의 다운로드 횟수 혹은 근래 몇일 간의 다운로드 횟수로 결정되어지는 것으로 보인다. 확실한 것은 누적 다운로드 횟수로 결정되지는 않는다. 그런데도 창피한 수준~
먼저 일일 다운로드 횟수. 두꺼운 그래프가 전체 다운로드이고, 나머지들은 한국 스토어, 미국 스토어, 일본 스토어, 기타 스토어들이다. 하지만 한국은 규제가 심해 게임도 없고, 구글 어스도 없고 하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편법으로 미국이나 일본 혹은 홍콩 등지의 스토어로 다운로드를 받기 때문에 스토어 별 그래프는 크게 의미는 없겠다. 1.3 업데이트 후 다운로드 횟수가 좀 늘고, 1.3에서부터 일본어도 지원하기 때문에 일본 스토어에서의 다운로드도 쬐끔 늘어난 것을 알 수 있다.

10월 12일, 9월 말에 올린 무료 버전인 Subway in Korea Lite에 이어 AppStore에 Subway in Korea가 등장했다. 그 후 11월 11일 빼빼로데이가 딱 1달되는 날이었고, 1달 동안의 다운로드 횟수를 정리해 보았다.
물론 정확한 숫자는 공개하지 않는다. 이유는... 창피해서... -_- 한국에서만 팔릴만한 어플리케이션을 AppStore에 유료 어플리케이션을 올린 분들은 그래프 보고 대충 세로축에 어떤 숫자가 들어갈지 짐작 가능하시겠지만, 사실 불특정 다수에게 공개하기는 창피할 수준~ 참고로 현재 Subway in Korea는 한국 스토어에서 Top Paid Apps 랭킹에서 8위에 있고, 이 랭킹은 그 날의 다운로드 횟수 혹은 근래 몇일 간의 다운로드 횟수로 결정되어지는 것으로 보인다. 확실한 것은 누적 다운로드 횟수로 결정되지는 않는다. 그런데도 창피한 수준~
먼저 일일 다운로드 횟수. 두꺼운 그래프가 전체 다운로드이고, 나머지들은 한국 스토어, 미국 스토어, 일본 스토어, 기타 스토어들이다. 하지만 한국은 규제가 심해 게임도 없고, 구글 어스도 없고 하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편법으로 미국이나 일본 혹은 홍콩 등지의 스토어로 다운로드를 받기 때문에 스토어 별 그래프는 크게 의미는 없겠다. 1.3 업데이트 후 다운로드 횟수가 좀 늘고, 1.3에서부터 일본어도 지원하기 때문에 일본 스토어에서의 다운로드도 쬐끔 늘어난 것을 알 수 있다.

누적 다운로드 횟수. 11월 초에 약간 위기가 있었지만, 그래도 기울기가 일정하다는 것에 위안을 삼는다. 조만간 기울기가 팍 줄어들거라 예상하지만서도...

2.99$ 어플리케이션으로, 한국 사람들만 다운로드받을 만한 어플리케이션으로, 경쟁상대도 많았던 어플리케이션으로 1달 간 환율 1,400원으로 계산을 해보면 대충 그럭저럭 만족할 만한 결과는 얻은 것 같다.
하지만, 역시 한국을 시장으로 소프트웨어를 만들면 안된다는 교훈을 다시 한번 얻게 되었다. 그럭저럭 만족할 만하다고는 하지만 100% 만족스럽지는 않은 적은 다운로드 수이고, 한번은 Google에서 "subway in korea" 라고 입력을 하니까 자동 완성 예시가 2개 나왔는데, 그것들은 바로 "subway in korea cracked", "subway in korea ipa". 지금은 Google에서 삭제를 했는지 저 자동완성 결과는 나오지 않는다. 얼마나 많이 불법판을 찾아댔으면...
2.99$가 비싸다는 이야기가 많았다. 하지만, 쏟은 시간에 비해 너무 적게 벌고 있다고 주위에서 조롱받고 있는 상태라... 쩝... 제길~
AppStore의 문제점
1. 몇일 전부터 iPhone이나 iPod로 AppStore에 들어가면 각 카테고리마다 25개의 어플리케이션 밖에 나오지 않게 되었다. 물론 어플리케이션의 갯수가 많아지니 그랬겠지만, "25개 더 가져오기" 클릭하면 최대 100개까지는 보여주지만 그 이상은 노출이 되지 않는다. 나오는 순서는 Availability Date가 최신인 순서대로 나오고 있다. 새로 올라온 어플리케이션이 보여지는 것인데 문제는 이 Availability Date는 어플리케이션을 등록할 때 입력을 하는데 Apple의 리뷰가 언제 완료될지 알 수가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냥 등록하는 날자로 하면 정작 AppStore에 등장할 때는 3~7일 전의 날자가 Availability Date가 되어서 노출이 안된다는 것. 그리고 더 문제는 개발자가 나중에 다시 이 날자를 고칠 수가 있기 때문에 지금 소수의 개발자들은 자기 어플리케이션의 Availability Date를 매일 현재 날자로 바꿔서 몇달 전 어플리케이션이 제일 위로 올라오고 있다. 이 사실을 알고 Subway in Korea도 한번 1.3 업데이트하면서 바꿔보니 위로 올라가는 것이었다. 이게 점점 퍼져가면... 다들 현재 날자로 바꾸면... 이건 뭐...
2. 각국의 스토어들마다 코멘트가 다 따로따로이다. 개발자가 각국의 스토어를 그 느린 iTunes로 다 확인할 수도 없고, 어쩌라는건지. 각국 스토어들의 코멘트를 취합해서 보여주는 사이트가 있었는데 트래픽이 많다고 Apple에서 막아버렸다고 한다, -_-
3. 일별 다운로드 횟수, 월간 매출 보고를 Apple에서 제공한다. 그런데 이게 매우 늦다. 사람이 수작업으로 하는지... 매출이 없었던 9월은 바로 각국의 보고가 5분 내에 쫙 오더니 10월 보고는 매출이 적은 몇개국만 오고 몇일씩 지나도 오지 않고 있다. 이러고 입금도 보고 온 다음 한참 있다 해 준다고 한다, -_-
그 외
공교롭게도 Subway in Korea가 10월 12일부터 매출이 생기기 시작했는데, iNonograms도 11월 12일부터 매출이 생기기 시작했다. 한국 시간으로는 11월 13일 낮에 등록이 되었지만, 해외는 아직 12일인 곳도 있기 때문에 12일 결과로 나온다. 첫날의 성적은 1건이지만, -_-
iNonograms는 만들려고 마음먹었을 때 AppStore에 유사 어플리케이션이 하나밖에 없었다. (이거 만든 사람은 이런 퍼즐형 게임만 질은 생각하지 않고 무지 많이 생산해 내고 있는 사람) 충분히 더 멋있게 만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고, 코멘트를 보고 그 어플리케이션의 단점들을 보완한다면 비전이 있을 것 같았으나 그 이후 만드는데 이것 저것 시간이 좀 걸려버려서 올리니 이미 다른 경쟁상대가 더 많이 생긴 상태라 큰 기대는 하지 않는다. 대신 현재 작업 중인 것은 아직 유사 아이디어가 없어서 기대 중!
시장은 점점 대형 혹은 전문 제작사가 이기는 상황으로 가고 있는 듯 하지만...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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