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3월 호주 여행 03월 21일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시드니 타워, 달링 하버
여행/2008년 03월 호주 2008/03/21 18:04 2008년 03월 호주 여행 03월 21일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시드니 타워, 달링 하버
아침 7시에 시드니 공항에 도착. 드디어 삽질이 시작된다.
공항에서 서큘러 키까지 지하철을 타니 14달러! 거리도 얼마 안되고 역도 얼마 안되는데 뭐가 이리 비싼가...
서큘러 키에서 내렸더니 비가 내리고 있다. 어떻게 할까 한 5분 고민하다가 비를 맞고 호텔까지 걸어가기 시작했다.
시드니에서 3박할 호텔은 파크 하얏트 시드니. 하버 브릿지 밑에 있고, 오페라 하우스 맞은 편에 위치해 있다. 직장 동료의 하얏트 포인트를 포인트 당 5원에 딜을 해서 무료 숙박.
쫄딱 비맞은 채로 호텔로 들어서니 8시다. 원래 계획은 가방을 맡기고 낮에 돌아다니다가 저녁에 돌아와서 체크인할 예정이었는데 비가 오니 돌아다닐 수도 없는 노릇이었다. 좀 일찍 체크인할 수 없냐고 졸라보았는데, 이것이 또 삽질. 원래는 킹베드가 있는 방이었는데, 일찍 비는 방은 트윈베드인데 괜찮냐고 하길래 그냥 괜찮다고 했다. 그러고 방 청소가 끝나기를 기다리는데 10시 정도 되니 비가 멈추는 것이었다. 다시 가서 좀 돌아다니다가 체크인 시간 이후에 오겠다라고 했는데, 이미 방이 준비되었다고 해서 어쩔 수 없이 트윈베드 방에 묵게 되었다. 킹베드 방보다 좀 작은 듯한 느낌이 든다, :(
방 사진들.



옷장이라기 보다는 옷방...

화장실. 샤워와 탕이 따로 되어 있다.



발코니에서 바라보는 밖 풍경. 오페라 룸은 오페라 하우스가 바로 보이는데, 하얏트 포인트로 무료 숙박하는 사람에게는 오페라 룸은 절대 주지 않는다. 이건 시티/하버 룸.

호텔을 나서서 서큘러 키를 지나 오페라 하우스로 향했다.
구글 어스에도 찍혀 있는 대형 유람선. 엄청난 크기다. 이름이 사파이어 프린세스라고 한다.


하얏트가 있는 곳에서 바라본 오페라 하우스.

하얏트 옆에 있는 식당가.

밖에서 하버 브릿지를 배경으로 바라본 하얏트.

서큘러 키.

오페라 하우스가 있는 쪽으로 건너가서 바라본 하버 브릿지. 사파이어 프린세스호의 엄청난 엉덩이가 하버브릿지보다 더 크다, -_-

하버 브릿지 위에 개미들이 보인다. 안전장비를 하고 가이드와 함께 1시간 30분 동안 하버 브릿지 위를 올라가는 것이라고 한다. 바람이라도 심하게 불어서 떨어지면 어쩌나...

점점 다가오는 오페라 하우스.


오페라 하우스 옆에서 사파이어 프린세스호를 보았다. 고층 건물 크기와 비교해 보면 얼마나 큰지 알 수 있다.

오페라 하우스에서 바라본 서큘러 키 방면.

가까이서 보니 오페라 하우스도 여기저기 낡은 흔적이 있고 지저분하기도 했다.


벤치가 덜렁 있는 뗏목?

팜코브, 왕실 식물원 방향.

옆쪽으로 왕실 식물원 쪽으로 가니 요런 길이 있었다.

호텔 스쿨?


주지사네 집 가는 길.


주지사네 집. 좋구만.

주지사네 집 옆의 정원.


나무에 매달려 있는게 다 박쥐. 계속 낮에 훤한데 박쥐떼들이 껙껙대고 있다.




시드니 타워.

성메리 대성당.

성메리 대성당에서 오른쪽으로 방향을 틀어 시드니 타워로 향했다. 마침 오른쪽으로 방향을 틀려고 하니 건널목에 보인 표지. 차가 다니는 방향이 반대니 오른쪽부터 주위해서 보고 건너라는 말이겠지만.

하이드 공원.

부리가 얇고 긴 새. 도시 여기저기에 자주 보인다.

하이드 공원 입구에서 대형 체스.

시드니 타워 전망대에 올라갔다. 전망대 입장료와 OzTrek이라는 놀이기구 탈것(?)이 24달러 정도이다. 360도 돌아가며 찍은 전망. 후쿠오카 타워 생각나는구만.








OzTrek은 2가지의 탈것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하나는 단순히 3차원 레이저로 영상을 쏴서 호주에 대해 소개하고, 하나를 보면 좌석이 있는 바닥이 90도 회전해서 다른 무대에서 다른 내용을 보여주는 것이다. 좀 유치한 면도 있다. 또 하나는 좌석을 기울여서 마치 자동차나 비행기에 타고 있는 느낌을 주는 놀이기구로 역시 호주에 대한 소개이다. 40달러를 더 추가하면 SkyWalk라는 것을 할 수 있는데, 이건 사진으로 보고 판단해 본 바로는 시드니 타워 꼭대기에서 판떼기를 허공에 놓고 그 위에서 노는 것 같았다. 하는 사람이 별로 없고 안전 장비 등을 착용해야 하길래 귀찮아서 생략.
시드니 타워 근처의 거리.




달링 하버에 도착했다. 달링 하버 쪽은 모노레일이 다니는데 아래 사진에 사람들 키보다 조금 더 높게 있는게 모노레일이다. 저게 머리 위로 다닌다. 다리도 무너지고 백화점도 무너지는 나라에서 살다보니 저거 엄청나게 불안했다.


달링 하버에 있는 수족관과 동물원.

모노레일이 다리 정 가운데로 다닌다. 모노레일 지나갈 때 저 밑에 서 있으면 대략 살떨린다.

달링 하버.




수족관은 사람들이 들어가려고 줄을 길게 서 있어서 포기하고, 동물원에 들어갔다. 호주라는 나라가 정글, 사막 등 여러가지 자연 환경이 있고 신기한 동물도 많다보니 다 호주에 있는 동물이라는데 그 종류가 매우 버라이어티했다.



뱜.


이게 이구아나 같은건가?

도마뱀 형제. 호주에는 파충류도 참 많단다.




이 새는 자꾸 부리로 여기저기 긁어대서 앞을 바라보는 사진 찍기 힘들었다.

코알라. 도대체 제 정신 차리고 있는 놈들이 없다. 다 술취해 잠만 자는. 동물원 자체가 스케일이 크지 않다 보니 코알라나 캥거루 같은 애들은 맥아리가 없고 작아보였다.








제일 무서운 새라고 함.

기념품 가게에 코알라와 캥거루 인형들.

호텔로 돌아와서 잠깐 쉬었다가 와인을 사러 나갔다.
호주는 실내는 무조건 어디든 상관없이 모두 금연이라고 한다. 호텔방도 금연이고, 술집도 금연이고, 심지어는 자기 집에서 담배를 펴도 이웃이 신고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그리고 술도 아무데서나 팔지 않고 술전문점에서만 판다고 한다.
저녁에 홀짝거릴 와인을 사러 호텔에서 제일 가까운 곳에 있는 술전문점을 검색해서 찾아갔다. 금요일이라서 문을 안열었다.
호주 이민을 생각해 본 적도 있었는데, 이거 술, 담배 하기 힘들어서 살기 고달플 것 같은 나라다.
밤에 호텔 테라스에서 찍은 광경.

비행기에서도 제대로 못자서 매우 피곤하다. 와인 마시고 일찍 자려 했는데, 이거 살인적인 가격의 미니바를 이용할 수도 없고... 호텔 바에 가볼까나. 하얏트 플래티넘 멤버라고 오면 한잔 공짜로 준다던데, -_-
추가: 사파이어 프린세스호 떠났다. 9시 정도에 뿌웅~ 소리 한번 내더니 떠나버렸음.
추가 2: 미친척 룸서비스 시킴. Devils Corner라는 와인과 함께. 제일 싼 와인이었는데 (좀 시긴 해도) 맛있네.
아침 7시에 시드니 공항에 도착. 드디어 삽질이 시작된다.
공항에서 서큘러 키까지 지하철을 타니 14달러! 거리도 얼마 안되고 역도 얼마 안되는데 뭐가 이리 비싼가...
서큘러 키에서 내렸더니 비가 내리고 있다. 어떻게 할까 한 5분 고민하다가 비를 맞고 호텔까지 걸어가기 시작했다.
시드니에서 3박할 호텔은 파크 하얏트 시드니. 하버 브릿지 밑에 있고, 오페라 하우스 맞은 편에 위치해 있다. 직장 동료의 하얏트 포인트를 포인트 당 5원에 딜을 해서 무료 숙박.
쫄딱 비맞은 채로 호텔로 들어서니 8시다. 원래 계획은 가방을 맡기고 낮에 돌아다니다가 저녁에 돌아와서 체크인할 예정이었는데 비가 오니 돌아다닐 수도 없는 노릇이었다. 좀 일찍 체크인할 수 없냐고 졸라보았는데, 이것이 또 삽질. 원래는 킹베드가 있는 방이었는데, 일찍 비는 방은 트윈베드인데 괜찮냐고 하길래 그냥 괜찮다고 했다. 그러고 방 청소가 끝나기를 기다리는데 10시 정도 되니 비가 멈추는 것이었다. 다시 가서 좀 돌아다니다가 체크인 시간 이후에 오겠다라고 했는데, 이미 방이 준비되었다고 해서 어쩔 수 없이 트윈베드 방에 묵게 되었다. 킹베드 방보다 좀 작은 듯한 느낌이 든다, :(
방 사진들.



옷장이라기 보다는 옷방...

화장실. 샤워와 탕이 따로 되어 있다.



발코니에서 바라보는 밖 풍경. 오페라 룸은 오페라 하우스가 바로 보이는데, 하얏트 포인트로 무료 숙박하는 사람에게는 오페라 룸은 절대 주지 않는다. 이건 시티/하버 룸.

호텔을 나서서 서큘러 키를 지나 오페라 하우스로 향했다.
구글 어스에도 찍혀 있는 대형 유람선. 엄청난 크기다. 이름이 사파이어 프린세스라고 한다.


하얏트가 있는 곳에서 바라본 오페라 하우스.

하얏트 옆에 있는 식당가.

밖에서 하버 브릿지를 배경으로 바라본 하얏트.

서큘러 키.

오페라 하우스가 있는 쪽으로 건너가서 바라본 하버 브릿지. 사파이어 프린세스호의 엄청난 엉덩이가 하버브릿지보다 더 크다, -_-

하버 브릿지 위에 개미들이 보인다. 안전장비를 하고 가이드와 함께 1시간 30분 동안 하버 브릿지 위를 올라가는 것이라고 한다. 바람이라도 심하게 불어서 떨어지면 어쩌나...

점점 다가오는 오페라 하우스.


오페라 하우스 옆에서 사파이어 프린세스호를 보았다. 고층 건물 크기와 비교해 보면 얼마나 큰지 알 수 있다.

오페라 하우스에서 바라본 서큘러 키 방면.

가까이서 보니 오페라 하우스도 여기저기 낡은 흔적이 있고 지저분하기도 했다.


벤치가 덜렁 있는 뗏목?

팜코브, 왕실 식물원 방향.

옆쪽으로 왕실 식물원 쪽으로 가니 요런 길이 있었다.

호텔 스쿨?


주지사네 집 가는 길.


주지사네 집. 좋구만.

주지사네 집 옆의 정원.


나무에 매달려 있는게 다 박쥐. 계속 낮에 훤한데 박쥐떼들이 껙껙대고 있다.




시드니 타워.

성메리 대성당.

성메리 대성당에서 오른쪽으로 방향을 틀어 시드니 타워로 향했다. 마침 오른쪽으로 방향을 틀려고 하니 건널목에 보인 표지. 차가 다니는 방향이 반대니 오른쪽부터 주위해서 보고 건너라는 말이겠지만.

하이드 공원.

부리가 얇고 긴 새. 도시 여기저기에 자주 보인다.

하이드 공원 입구에서 대형 체스.

시드니 타워 전망대에 올라갔다. 전망대 입장료와 OzTrek이라는 놀이기구 탈것(?)이 24달러 정도이다. 360도 돌아가며 찍은 전망. 후쿠오카 타워 생각나는구만.








OzTrek은 2가지의 탈것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하나는 단순히 3차원 레이저로 영상을 쏴서 호주에 대해 소개하고, 하나를 보면 좌석이 있는 바닥이 90도 회전해서 다른 무대에서 다른 내용을 보여주는 것이다. 좀 유치한 면도 있다. 또 하나는 좌석을 기울여서 마치 자동차나 비행기에 타고 있는 느낌을 주는 놀이기구로 역시 호주에 대한 소개이다. 40달러를 더 추가하면 SkyWalk라는 것을 할 수 있는데, 이건 사진으로 보고 판단해 본 바로는 시드니 타워 꼭대기에서 판떼기를 허공에 놓고 그 위에서 노는 것 같았다. 하는 사람이 별로 없고 안전 장비 등을 착용해야 하길래 귀찮아서 생략.
시드니 타워 근처의 거리.




달링 하버에 도착했다. 달링 하버 쪽은 모노레일이 다니는데 아래 사진에 사람들 키보다 조금 더 높게 있는게 모노레일이다. 저게 머리 위로 다닌다. 다리도 무너지고 백화점도 무너지는 나라에서 살다보니 저거 엄청나게 불안했다.


달링 하버에 있는 수족관과 동물원.

모노레일이 다리 정 가운데로 다닌다. 모노레일 지나갈 때 저 밑에 서 있으면 대략 살떨린다.

달링 하버.




수족관은 사람들이 들어가려고 줄을 길게 서 있어서 포기하고, 동물원에 들어갔다. 호주라는 나라가 정글, 사막 등 여러가지 자연 환경이 있고 신기한 동물도 많다보니 다 호주에 있는 동물이라는데 그 종류가 매우 버라이어티했다.



뱜.


이게 이구아나 같은건가?

도마뱀 형제. 호주에는 파충류도 참 많단다.




이 새는 자꾸 부리로 여기저기 긁어대서 앞을 바라보는 사진 찍기 힘들었다.

코알라. 도대체 제 정신 차리고 있는 놈들이 없다. 다 술취해 잠만 자는. 동물원 자체가 스케일이 크지 않다 보니 코알라나 캥거루 같은 애들은 맥아리가 없고 작아보였다.








제일 무서운 새라고 함.

기념품 가게에 코알라와 캥거루 인형들.

호텔로 돌아와서 잠깐 쉬었다가 와인을 사러 나갔다.
호주는 실내는 무조건 어디든 상관없이 모두 금연이라고 한다. 호텔방도 금연이고, 술집도 금연이고, 심지어는 자기 집에서 담배를 펴도 이웃이 신고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그리고 술도 아무데서나 팔지 않고 술전문점에서만 판다고 한다.
저녁에 홀짝거릴 와인을 사러 호텔에서 제일 가까운 곳에 있는 술전문점을 검색해서 찾아갔다. 금요일이라서 문을 안열었다.
호주 이민을 생각해 본 적도 있었는데, 이거 술, 담배 하기 힘들어서 살기 고달플 것 같은 나라다.
밤에 호텔 테라스에서 찍은 광경.

비행기에서도 제대로 못자서 매우 피곤하다. 와인 마시고 일찍 자려 했는데, 이거 살인적인 가격의 미니바를 이용할 수도 없고... 호텔 바에 가볼까나. 하얏트 플래티넘 멤버라고 오면 한잔 공짜로 준다던데, -_-
추가: 사파이어 프린세스호 떠났다. 9시 정도에 뿌웅~ 소리 한번 내더니 떠나버렸음.
추가 2: 미친척 룸서비스 시킴. Devils Corner라는 와인과 함께. 제일 싼 와인이었는데 (좀 시긴 해도) 맛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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