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 이것을 영어로 표현하면?
일반 2005/06/11 21:09 자다가 뜬금없이 오래전 울티마 온라인을 할 때의 에피소드가 하나 생각났다. 자주 같이 놀던 미국애가 있었는데 한국인들끼리 "-_-;"나 "-_-+"와 같은 것을 남발하는 것을 보고 저게 무슨 뜻이냐고 물어온 것이다. "-_-;"를 영어로 설명하려니 갑자기 난감해왔다. 대충 눈, 입이라는 건 알던데 ";"를 땀이라고 이야기를 해줘도 가로로 길게 된 눈과 땀을 흘린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를 모르는 것이다.
왜 그럴까를 생각해보다가 일본만화 문화와 미국만화 문화의 차이라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다.
우리들은 어릴때부터 일본만화를 접하면서 일본만화에 자주 나오는 표현 중 난감할 때 땀 흘리기 (-_-;), 아이디어가 생각났을 때 눈에 빛이 번뜩이기 (-_-+), 그리고 최근에 유행하는 좌절했을 때 앞으로 땅에 손을 대고 업드리기 (OTL)과 같은 행동 코드에 익숙해 왔다. 하지만 미국만화에서는 저런 행동 코드가 나오지 않는다.
그래도 그때 그 미국애는 -_-;를 이해해서 우리들에게서 소외되지 않으려고 무난히 애를 썼던 기억이 난다. 아니면 미국애들 특유의 사소한 것에 무한한 탐구 정신 발휘였거나.
왜 그럴까를 생각해보다가 일본만화 문화와 미국만화 문화의 차이라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다.
우리들은 어릴때부터 일본만화를 접하면서 일본만화에 자주 나오는 표현 중 난감할 때 땀 흘리기 (-_-;), 아이디어가 생각났을 때 눈에 빛이 번뜩이기 (-_-+), 그리고 최근에 유행하는 좌절했을 때 앞으로 땅에 손을 대고 업드리기 (OTL)과 같은 행동 코드에 익숙해 왔다. 하지만 미국만화에서는 저런 행동 코드가 나오지 않는다.
그래도 그때 그 미국애는 -_-;를 이해해서 우리들에게서 소외되지 않으려고 무난히 애를 썼던 기억이 난다. 아니면 미국애들 특유의 사소한 것에 무한한 탐구 정신 발휘였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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