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09월 일본 여행 09월 30일 이시가키

여행/2007년 09월 일본 2007/09/30 20:16
2007년 09월 일본 여행 09월 30일 이시가키

오전에 호텔을 체크아웃하고 이시가키로 떠나기 위해 나하공항 국내선 터미널로 향했다. 공항에서 대충 점심을 먹고 탑승. 비행기는 꽉꽉 들어찼고, 한 75%는 일본 아줌마 부대들이었다.

40분 정도 비행을 해서 이시가키 공항에 도착. 바로 호텔로 이동해서 체크인을 했다.

피곤해서 그냥 한잠 자고, 저녁 때쯤 느즈막하게 밖으로 나가보았다.

이시가키항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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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이리오모테 오오하라 항구로 타고 갈 배 시간을 알아봄. 배가 꽤 이른 시간에 끊기는 것이, 배 놓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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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민츄 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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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서 우민츄 그려진 티셔츠 2장을 샀다. 그냥 마음에 드는 걸로 샀는데, 아즈망가 대왕에 나온 것들과 같은 색,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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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을 위한 스크린샷이지만 저작권 괴담 때문에 삭제한 아즈망가 대왕 애니메이션 스크린샷이 있던 위치>

<인용을 위한 스크린샷이지만 저작권 괴담 때문에 삭제한 아즈망가 대왕 애니메이션 스크린샷이 있던 위치>

이시가키에는 일본 최고의 소가 있다고 한다. 이시가키 소고기가 엄청나게 맛있다길래 먹으러 갔다. 찾아간 곳은 식당 소개 무가지에서 보고 호텔에서 가깝고, 제일 그럴듯 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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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서 메뉴를 보니 이시가키소 등심 200g... 놀라운 가격! 798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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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시가키소 자식, 비싸게 구는데. 어디 얼마나 맛있는지 먹어주마." 하고 시켰다. 나마비루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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쨘~ 겨우 저게 놀라운 가격! 7980엔!!!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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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쨋든 굽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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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밥이 없어서 밥 한공기와 김치를 시켰다. 한국음식이 그 외의 한국김, 김치찌게 등이 있었다. 그런데, 이거 김치가 왜 이리 맛있어! 우리나라보다 더 맛있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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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구워져서 먹기 시작. 한 점을 먹어보고 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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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르르~

"입에서 녹는다" 라는 표현의 의미를 이제서야 깨닫다...

소가 이렇게 맛있어도 되는거야? 지금까지 먹어왔던건 도대체 소가 아니라 무엇이었지? 아니, 이시가키소 자체가 소가 아닌 외계 생명체일까? 살아 있길 잘했다, T.T 놀라운 가격, 7980엔이 아깝지 않았다.

먹다보니 드디어 마지막 조각. 아쉬워, 더 먹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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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대에서 계산을 하고 나오는데, 껌이... 여기 혹시 한국계가 운영하는 곳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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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일찍 일어나서 이리오모테로 배타고 가야 하므로 오늘은 일찍 자야 한다. z- 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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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동방불패 2007/10/01 12:03 PERMALINKMODIFY/DELETE REPLY

    오호 맛있겠다...(나두 머꾸시퍼ㅠ.ㅠ)
    여행은 즐거우신가? 몸 조심히 여행 잘하시고 오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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